6개월의 인턴이 끝났을 때
- 꼭 당근마켓이 아니더라도, 만족할 만한 회사에 다닐 수 있게 되길
- 개발자로서 6개월의 경력을 오롯이 인정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 내가 성장한 내용을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길
- 어떤 개발자로서 포지셔닝하기 위해, 나의 어떤 점이 강점이 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길
- 지속적으로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었길
- 개발자라는 소개를 어색해하지 않게 되길
- 충분한 기여를 했다고 느끼길
- 실무에서의 의사소통, 협업 방식 배우기
- 공백 최소화하기
남기고자 하는 기록의 종류
- 분기별 목표와 달성 여부
- 초기 목표 - 온보딩 후기, 개발 목표, 팀의 업무 프로세스, 프로젝트 구조
- 중기 목표 - 적응 후기, 회사 소개, KPT, 성장 전략 중간점검
- 말기 목표 - 채용 준비, 알고리즘 준비
- 분기별 회고 (2개월간, 초기-중기-말기)
- 주간 목표와 달성 여부
- 주간 회고 - (매주 토요일 오전)
- 주간에 작업한 내역 정리, 진행상황 체크, 잘한 점, 미진했던 점, 새롭게 알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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