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 28

210618 코드하이웨이 챌린저팀 면접후기_ 괴로와괴로와~

> 1. 자기소개 답: (학과 + 이전에 공부한 거 + 지원동기) 2.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많이 필요한데 이런식으로 공부한 경험이 있는가 답: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음을 어필 + 씨얏캠프 크라우드펀딩 경험) 3. 취업을 어디로 희망하고 있는 거냐 답: 개발자 취업 희망하고 있다 > 그래서 어떤 쪽으로 취업을 준비중인 것이냐, 스스로 모호하다 여겨졌던 부분이긴 한데, 그나마 장점으로 살리고 싶었던 부분인데 근데이거 돼도 문제긴해 유노. 안되도 괜찮아서 지원한 거잖아 ㅇㅅㅇ 그래도 써서 내면서 아이디어 샘솟는 경험햇자나 물론 하루 지나고 보니 좀 덜 반작 거려 보이긴 했지만. > 자소서나 면접을 치르자마자 항상 드는 생각은 아 나 생각보다 별거 아닌 사람이었구나 (자아비대에 대한..

log ✎⁾⁾⁾ 2021.07.16

210614 도서관,

> 근래 만난 사람중 가장 롤모델이라 말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의 미래가 될 수 있나 싶었는데, 찾았다, 싶었다. 커리어패스는 좀 다를 수 있지만, 그 분이 강조하신 태도는 분야에 상관없이 배울만 하다 생각한다.공부하며, 일하고 써먹는 것은 평생하는 일이고, 이럴 때마다 도서관에 박혀서 수십권을 읽어내고그 중에서 정수만 뽑아내 다시 공부하신다고 한다. 따라해야지. 당장 이번주에 도서관 가야지! 그렇게 인풋이 많은 분이 추천해준 책이니 꽤나 인사이트가 있을거라 기대된다. 위 책 세가지는 꼭 읽어봐야지.

log ✎⁾⁾⁾ 2021.06.14

20210612 시간이 지날수록 배우는 것들, 헤이조이스 웨비나 후기

> 현재 경영학도로써 IT공부를 시작한 나는 코딩을 배우면 배울 수록 커리어 패스에 대한 생각들이 구체화 되고 있다. 불과 한달 전과 비교해봐도 그러하다. 항상 이도저도 아닐 정도로만 공부하던 게 나의 단점이었는데, 코딩은 아무리 비벼봐도(합리화를 해봐도) 하던 만큼의 깊이로만 하면 기획이든 분석이든 개발이든 어디에도 써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당분간은 개발자까지 염두에 두고 깊이있게 공부하고자 한다. 어줍잖게 공부하면 현업에서 소통하는 사람으로써도 나의 장점으로 쓰이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일 잘하고 싶다. 내가 속한 곳에서 인정받고 싶다. 사실 지금껏 해왔던 알바(카페나 극장)들은 몸을 쓰는 일이었고, 이건 머리쓰는 일과는 조금 결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 인정받지 않아도..

log ✎⁾⁾⁾ 2021.06.13

210528 발등 멍, 피로골절?

> 저녁부터 저릿하던 발이, 자고 일어나니까 멍이 들어있다. 어디 부딪힌 적도 없는데 왜이럴까 싶어 검색해보니 발에 무리가 가면 부딪히지 않고 실금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기는 피로골절일수도 있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작년에 산 싸구려 흰색 샌들이 범인이렸다. 세개 밖에 안되는 스트랩으로 발을 감싸는 데다 굽도 좀 있고, 스트랩 위치며 뭐며 좀 불편하다 싶더니만.. 삼일을 고생했더니 좀 나았다.그동안 운동을 너무 가고 싶었으니이 글을 쓰고 운동을 갈거다 > 풀잎을 만지면 나따라서 만지다가 벌레를 잡아버린 그 때가 웃겨서 눈물이 났고 걷다가도 문득 그때 너가 했던 말이 생각나서 또 안쓰러워 눈물이 났다 심란하고 괴로운데 지금 헤어지는 게 맞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너나 나나 다른 인연을 찾아봐야할 때가 온거야 ..

log ✎⁾⁾⁾ 2021.05.28

정보처리기사 실기 1차시험 불합격 후기와 2차시험 일정

2021년 3월에 치러진 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약 한달간의 실기시험 준비기간이 있었다. 고향에 처리해야할 일이 생겨 열흘을 통으로 날리고, 공부도 하기 전에 극악으로 유명한 시험 난이도에 질려버려 허송세월 하는 사이 2주 가량의 시간 동안 집중하지 못했다. 2021년 4월 25일 시험을 치러 가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시험이 기존과 달리 아주 쉽게 나왔기 때문에 현재에 최선을 하지 못한 결과를 톡톡히 치러야 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저같은 실수하지 마시고,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 온다고 쉽게 나올 수도 있으니 공부할 수 있는 한 많이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1회 실기시험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이제 7월에 진행될 2회 실기시험에 접수해야한다. (아마 7월 초중순에 치러지지 않을까) ..

210517 개발괴발

> 가장 빨리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서든 1년의 경력을 채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포폴준비해서 인턴이라도 들어가서 1년 구르는 게 낫다! > 포폴준비 > 블로그(github) > 프로젝트 > 알고리즘 > 그 외 개발공부 프로젝트는 무조건 혼자서 해봐야하고 포트폴리오는 GIT 활용 필수, (**특히 리드미 관리 잘해야함_실행화면 이미지) > 자바스크립트 배워보는거야~! 토이프젝 적용하는걸루~! * 토이프젝꺼리 1. 우리집 정리정돈 어플 2. 우리집 저녁메뉴 (+투표기능) 3. 반려식물 관리앱 * 끝까지 듣기 * 노트에 작성하면서 듣기 * 끝까지 해야지 * 직접 정리하고 찾아가면서 듣기

log ✎⁾⁾⁾ 2021.05.18

210516 문래미식회와 에너지 뱀파이어 (feat. 경청의 자세)

> 작년에 같이 취준 스터디를 하던 맹철이가 취업을 했다, 지금 벌써 3개월 다녔고 다음 달이면 정규직 전환이 된다고 한다. 내가 다른 공부에 한눈 팔린 동안 친구들은 부지런히 자소서의 벽을 넘어 면접의 불구덩이에서 살아남아 직딩으로 레벨업을 했다. 친구들의 취준 스펙을 들으면 한없이 취업이 쉬운 거 같다가도 단계마다의 과정을 들으면 한없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걸 하루에 스무번쯤은 하면 어느 순간 자소서를 쓸 용기가 샘솟아 채용사이트를 뒤지거나, 침대에서 뒹굴며 괴로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숨죽이기도 한다. 오늘 맹철이와는 아주 구체적인 조언부터, 아주 사적인 얘기까지 나누었다. 맹철이는 나처럼 형제가 많은 집에서 자랐기에 가족 얘기를 할 때는 서로 할 말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했다. 오늘의 ..

log ✎⁾⁾⁾ 2021.05.16

210513 🎇빛나는 순간, 6시간 집중의 시간

> 횰님이랑 am10~pm10 몰입 스터디를 시작했다. 횰님이 수강하고 있는 인프런을 함께 수강하면서 서로 모르는 걸 가르쳐주기로 했다. 작년부터도 실력차이가 있었기에 일방적으로 도움만 받는 건 아닐까, 그래서 민폐가 되진 않을까하는 걱정을 말했더니 괜찮다며 같이하자고 해줬다. 얼른 잘해서 머시께 나도 알려주고 같이 도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뿔이랑두 프젝 같이하자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일주일에 삼일은 생각난다. 그치만 민폐가 될까 하는 생각 + 실력을 조금이라도 올려서 하자고 하고 싶은맘 때문에 말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코딩을 다시 잡았다. ((반성할점)) 사실 전에 썼던 메소드, 함수들을 많이 잊어서 아주 기초적인 문제를 푸는데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쏟았다. 강의의 첫 문제섹션에서도 앞..

log ✎⁾⁾⁾ 2021.05.13